오는 28일 국회에서 감사인공영제 확대 방안에 대한 정책토론회가 열립니다. 한국감사인연합회(회장 김광윤 아주대 명예교수)와 주호영 국회의원은 매일경제신문, 한국공인회계사회 후원 아래 '비영리 부문의 운영 투명성 제고 방안'이라는 주제로 '제5회 감사인 워크숍'을 개최합니다.

워크숍에서는 △종교단체의 회계 투명성 제고와 조세 측면의 개선 과제 △집합건물(오피스텔·대단위 상가 등)의 회계 투명성 제고와 감사공영제 도입 방안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입니다.

토론회에는 신분증을 지참하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, 공인회계사가 참석하면 연간 연수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.

◇주제=비영리 부문의 운영 투명성 제고 방안

◇일시=8월 28일(수) 오후 2시

◇장소=국회 의원회관 2층 제1소회의실

■ 주최 : 한국감사인연합회 국회의원 주호영

■ 후원 : 매일경제신문사 한국공인회계사회
[ⓒ 매일경제 & mk.co.kr,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]